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은 오는 20·21일 이틀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급변하는 올해의 국내외 게임시장을 전망하는 ‘2009 세계 게임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세계 게임시장을 결산하고, 올해 시장을 예측함으로써 게임업체들의 연간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세계 주요 권역별 현지 전문가들이 수출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도 전달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국내외 전문가 8명이 해외 게임시장 전망 및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각 권역별 게임시장 전망과 현지 비즈니스 노하우를 발표한다. 21일에는 온라인게임·모바일게임·비디오게임 등 각 플랫폼별 시장 전망 및 IPTV 셋톱박스용 게임엔진 기술과 방통융합 환경에서의 게임서비스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유료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오는 18일까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gi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