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오는 11일 한양대 퓨전테크놀로지센터를 방문한다고 한양대 측이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퓨전테크놀로지센터에 입주한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의 한양대 현지연구실과 아시아연구네트워크(ARN) 본부를 시찰해 양국 간 과학기술 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종량 한양대 총장, 노요리 이화학연구소장 등 한일 과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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