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대표 김종신)은 최근 ‘비상경영상황실’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7일 개최하는 등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비상경영상황실은 원전 건설 및 설비투자 확대와 조기 집행, 원전 건설공정 촉진,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차질없이 이행토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수원은 앞으로 대통령 업무보고 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투자확대 및 재원 확보를 위한 비상 경영체제를 운영,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부진한 사항에 대한 대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차질없는 계획 이행을 독려키로 했다.
이에 앞서 김종신 사장은 지난해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해 한수원의 국내 투자를 4조6000여억원 규모로 늘려 이 중 61%에 해당하는 2조8000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입사원 채용(150명)과 청년 인턴사원 채용(390명), 중소기업 지원 등 투자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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