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서남표)은 오는 14일 KAIST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제1회 ‘고위험·고수익 연구 프로젝트(High Risk High Return Project) 워크숍’을 연다.
이 프로젝트는 KAIST 2단계 주요 개혁 방안 중 하나로 실패할 위험이 있으나 성공하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지원하는 연구사업이다. 정량적 평가를 지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된 영향력을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는 게 특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