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장비업체인 텔레필드가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4분기 동안 대우증권 전산망 구축, 한화증권 통합망 구축
등 대규모 NI 매출이 집중, 최고의 분기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4분기의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매출이 감소한데다 인력확충에 따른 인건비 급증, 신제품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 등 비용증가 요인이 커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대비 62.7% 감소하며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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