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방송위원회의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관리를 한국전파진흥원이 맡는다. 올해 공익채널로 선정된 ‘실버TV’와 ‘JCBN(일자리방송)’는 각각 2010년까지 26억5000만원, 올해 3월 말까지 40억원을 증자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2009년 제1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규정 폐지 규칙’과 ‘공익채널 선정 조건 이행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또 미국 극동방송(Far East Broadcasting Company-USA)으로부터 100만달러(약 13억원)를 출연받으려는 ‘극동방송’의 계획을 승인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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