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진흥을 위한 ‘바이코리아(Buy Korea)’주간이 선포된다.
KOTRA는 8일부터 14일까지 해외 주요 기업을 초청한 가운데 수출상담회와 시장진출 설명회 등을 개최하는 ‘바이코리아 위크 2009’ 행사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주요 행사는 14일 개최되는 바이코리아 수출구매상담회로 온라인 화상상담 참가자 500여명을 포함 전세계 72개국 바이어 1200여명이 동시에 참가한다. 바이어로는 미국 AT&T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IT·전자·통신분야에서만 전세계 39개국에서 15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8일에는 미국·유럽·일본·중국·CIS·중남미 등 주요 지역별 현지 수출환경에 대해 소개하는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및 비즈니스 포럼’이 예정돼 있으며, 12일에는 해외프로젝트 진출 성공사례와 전략을 발표하는 ‘해외 프로젝트 진출 연찬회’가 펼쳐진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수출밖에 없다”며 “대형 행사들을 묶어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해 수출 붐을 일으켜 보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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