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새해운세 본다

 해외에서도 새해 토정비결 볼 수 있다.

 인터파크모바일(대표 남인봉)은 새해를 맞아 운세상담 콘텐츠인 ‘인터파크포켓’ 해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터파크포켓은 역술가와 이용자를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인터넷전화 솔루션을 활용해 정해진 상담가격 외에 별도의 전화요금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복채는 1∼5만원대. 회사측은 이달 31일까지 ‘2009 기축년 신년운세선물’ 이벤트를 열어 100% 당첨 포켓 이용쿠폰을 지급한다.

 남인봉 사장은 “인터파크포켓은 사주를 입력하면 단순한 결과가 출력되는 시스템적 운세서비스가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명 역술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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