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국가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내년도 조달사업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을 30일 기관 홈페이지와 나라장터 홈페이를 통해 종합적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달사업 공개는 예년보다 평균 2개월 앞당긴 것으로, 내년도 조달계획 공개 규모는 총 42조9288억원에 달한다.
조달청은 이번 조달계획 사전 공개를 통해 공공구매시장 참여 기업이 수주계획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물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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