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와상징(대표 양태회 www.visang.com)이 새해 기존 인력의 20%에 해당하는 대규모 신규채용에 나선다.
비유와상징은 내년 상반기에 17개 분야에서 신입·경력 사원 63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비유와상징 인사팀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채용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학원 사업 및 온라인 분야 사업 확장으로 인해 필요한 인력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 각 영역별로 △웹기획 △웹디자인 △웹 개발 △마케팅 전략기획 △콘텐츠 강의기획 △교재 개발 △학원 관리 등의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초대졸 이상이며, 채용 분야별로 필요로 하는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 학과 및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희망 지원 분야가 2개 이상일 경우 온라인 입사지원서 작성 시 복수로 지원 가능하다. 서류와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후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