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생산직 조장과 반장들이 위기극복에 동참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최근 본격 돌입한 비상경영체제 추진에도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울산공장내 1∼5공장, 엔진변속기, 소재, 시트 등 8개 사업부의 생산직 반우회 900여명은 이번주부터 각 사업부별 자발적으로 위기극복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생산현장 차원의 위기극복 동참을 결의했다. 반우회가 자발적으로 생산직 직원들을 독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사업부 반우회는 현재의 경영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현장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임을 강조하고 생산현장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조반장을 중심으로 솔선수범키로 했다. 반우회는 위기극복 방안으로 위기극복 실천 결의대회 개최, 위기극복을 위한 호소문 배포, 원가절감운동 활성화, 품질향상 등을 통한 현장직원의 위기극복 동참을 제시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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