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밀리터리 FPS(First Person Shooting : 1인칭 슈팅)게임 ‘포인트 블랭크’가 ‘챌린지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챌린지 모드는 다른 유저들을 상대로 하는 기존 플레이 모드와 달리,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는 적을 상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이다.
유저들은 혼자 혹은 네 명이 같은 편이 되어 최대 8명의 인공지능 캐릭터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인공지능 캐릭터들은 10단계로 난이도 설정을 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게임에 익숙한 유저들까지 자신의 실력에 맞추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챌린지 모드의 인공지능 캐릭터들은 정해진 길만 따라 움직이고 공격하는 것이 아닌 설정된 난이도와 유저의 움직임에 맞추어 다양한 공격패턴을 구사하며, 플레이어의 킬 수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적으로 올라간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챌린지 모드에 대해 “포인트 블랭크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기존 유저들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모드”라며 “포인트블랭크 만의 매력을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인트 블랭크는 plaync 계정을 가진 15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홈페이지(http://pb.plaync.co.kr) 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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