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자동차 가운데 가장 많은 모델이 몰려 있는 가격대는 10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2008∼2009년식 승용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97개 모델을 대상으로 차량 현황과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1000만원대 판매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격대에서는 가솔린은 55개, 디젤 27개, LPG 3개 등 총 85개 모델이 등록됐다.
1000만원대 가솔린의 경우 평균 배기량은 1614cc로 평균가격은 1363만원으로 나타났다. 디젤은 27대에 1680cc로 평균가격은 1622만원이었다.
1000만원 미만급은 총 16개 모델로 모두 가솔린이었으며 평균 배기량은 1180cc, 평균가격은 841만원이었다. 2000만원대에서는 가솔린 13개, 디젤 43개, LPG 4개 등 총 60개 모델이 등록됐으며 이 가운데 SUV와 미니밴이 전체의 71.6%를 차지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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