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자동차를 판매하는 MMSK(대표 최종열)가 드라마를 협찬하며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MMSK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남녀 주인공 3명에게 각기 다른 모델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모양처 은재는 오렌지컬러의 쿠페 이클립스, 복수를 위해 단짝 친구의 남편을 유혹하는 애리는 세단인 블루컬러의 랜서에볼루션, 남자 주인공인 교빈은 SUV 아웃랜더를 타게 된다.
MMSK는 이번 협찬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SBS 아침연속극 ‘며느리와 며느님’에 랜서에볼루션과 아웃랜더를 제공한 바 있다. MMSK 관계자는 “앞으로도 PPL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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