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반도체(지사장 최충원)는 i.MX35 멀티미디어 프로세서 제품군으로 고급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i.MX35 멀티미디어 프로세서는 ARM1136JF-S 코어를 기반으로 대시보드에서 휴대형기기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기능을 중심으로 호환 디바이스가 내장돼 있는데, i.MX351은 오디오 플랫폼과 연결돼 있다. i.MX356는 오픈VG 1.1 그래픽 프로세싱 장치와 통합돼 있다.
프리스케일 네트워킹 및 멀티미디어 그룹 총책임자인 리사 수 박사는 “i.MX35 프로세서 제품군은 높은 성능과 기능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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