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 ’직접 만든 포토달력’ 판매 강세

온라인 인화업체 스냅스(www.snaps.co.kr)에 따르면 포토달력의 매출이 전년 대비 다섯 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포토달력은 사용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기념일을 입력하면 손쉽게 나만의 맞춤달력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선물을 찾는 연인들이 둘 만의 기념일이 담긴 포토달력을 만들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고받고 있다.

포토달력은 보관기간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활용도에 비해 앨범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연말 특수를 누리고 있는 상품이다.

스냅스 김성경 대표이사는 “달력은 이제 날짜를 알려주는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인생의 기록을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앨범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하며 연말을 맞아 연인들을 위한 테마와 템플릿을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스냅스는 포토달력을 30%할인된 가격에 3개월을 추가로 증정하는 “12+3개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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