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꿈과 사랑의 문화 나눔 축제` 열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1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이경림 공동대표)와 유니버설 발레단(문훈숙 단장)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과 사랑의 문화 나눔 축제를 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문화예술분야에 출범 당시 2000년부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왔다. 경기가 더욱 어려워진 이번 연말에는 특히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파티 및 후원 행사인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시점에 맞춰 들려주고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다과 및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하여 호두까기 캐릭터와의 사진촬영 과 호두까기 인형이 선물로 증정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자는 의의로 르노삼성자동차에서 후원하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공연에 초청했다.

이번 연말 행사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 조돈영 부사장은 “힘든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문화공연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공연 후원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그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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