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해 목표주가에 도달해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진욱 애널리스트는 “CJ인터넷의 매출액,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전 분기 대비 17.9%, 5.8% 증가할 전망”이라며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웹보드 게임과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 ‘마구마구’의 선전으로 매출액 전분기 대비 7.7%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영업이익은 마진율이 높은 웹보드 게임 부문의 매출 호조로 전분기 대비 17.9% 증가가 예상된다”며 “세전이익은 개발자회사 CJIG의 구조조정 관련 일시적 비용 증가로 인한 지분법 손실 확대가 예상되어 전분기 대비 5.8%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임 애널리스트는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 실적을 반영해 2008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예상을 각각 2.8%, 5.4% 상향 조정. 2009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예상을 각각 1.4%, 1.0%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CJ인터넷은 게임 포탈 업체로서 실적의 경기 관련성이 작고, 매출이 특정 게임에 의존하지 않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실적 추정과 주가의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작으나, 현 주가 수준에서 주가의 추세 상승을 위해서는 새로운 캐쉬카우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투자의견을 시장 평균으로 하향 조정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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