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보호 신청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북미 최대 통신장비 업체 노텔의 메트로이더넷네트웍스(MEN) 사업부문 인수자로 시스코 등 4개사가 물망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각) 네트워크월드는 캐나다 신문 글로브앤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10억∼2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MEN 사업부문에 인수협상에 시스코를 비롯해 화웨이·에릭슨·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등의 참여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노텔은 올해초 다른 전략 사업부문 유지를 위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MEN 매각방침을 정한 바 있다.
글로브앤메일은 또 노텔이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대신 또 다른 자산매각을 꾀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노텔사업의 근간인 캐리어네트웍스 부문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추측이 현실화되면 노텔은 이더넷스위치, 라우터, 통합통신소프트웨어 등을 관장하는 엔터프라이즈&서비스 사업부문만 보유하게 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로봇, 청소 시켰더니…테이블에 세정제 뿌리고 사람처럼 걸레로 구석구석 닦아
-
2
“전쟁 끝난다” 한마디에 유가 롤러코스터 급락…119달러 찍고 80달러대로
-
3
“배상하고 다시 공격 말라”…이란, 종전하려면 美·이스라엘 보장 요구
-
4
속보美 “전략비축유 1억7천200만 배럴 방출할 것”
-
5
국가 안 불렀다 '처형 위기'…트럼프 “이란 여자축구팀 망명 받아라”
-
6
유가 100달러 돌파에 뉴욕증시 '패닉'…다우 올해 최저, 3대 지수 일제 급락
-
7
속보트럼프 “원유 공급 해치면 이란 더 강하게 타격”
-
8
유가 급락·전쟁 종식 기대감…뉴욕증시 일제히 반등
-
9
초파리 뇌를 컴퓨터에 복제…스스로 신호 보내 가상의 초파리 몸 움직여
-
10
“24일 만에 집 한 채 뚝딱”… 美서 '3D 프린터 주택' 첫 완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