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의 RSA정보보안사업부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이 국내 최초로 웹 브라우저 툴바 기반 일회용비밀번호(OTP)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OTP 서비스는 다음 툴바 3.5에 OTP 서비스가 적용되는 것으로, RSA 시큐어ID OTP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로그인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술은 2단계 인증 방식을 통해 이루어져, 인터넷 포털 이용 시 개인 정보의 유출 및 도용 등의 위험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들은 다음의 툴바 홈페이지(toolbar.daum.net)에서 OTP 툴바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다운로드만 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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