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대표 주형철 www.etoos.com)는 지난 12일 개설된 겨울방학 특강부터 고화질 영상제작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투스가 도입한 ‘E-HD’로 불리는 고화질 영상제작 시스템은 영상사이즈를 기존 720×400에서 1280×720으로 확대해 전체화면으로 강의를 볼때 과거 자주 일어났던 영상 깨짐현상을 보완했으며 선명도 또한 크게 개선했다. 특히 강의 칠판의 선명도를 높여 강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투스 측은 이번 E-HD 도입은 자체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80% 이상이 e러닝 시 80% PC 전체화면이나 PMP를 이용한다는 결과에 따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