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인기상품]품질우수-LG전자/시크릿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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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의 블랙라벨 시리즈 3탄인 ‘시크릿폰(LG-SU600/KU6000/LU6000)’은 전면 강화유리와 탄소섬유 등 신소재를 채택, 언제나 새 것 같은 명품 디자인을 구현해 품질우수 상품에 선정됐다.

시크릿폰은 LG 휴대폰의 디자인 역량과 터치스크린, 카메라, 사운드 등 분야별 기술 역량을 집약한 올해의 전략 제품이다.

특히 강화유리와 탄소섬유를 채택, 디자인의 격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의 강한 충격에도 외관이 손상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이 아무리 뛰어난 휴대폰이라 하더라도 항상 휴대하며 오래 사용해 외관이 손상되면 디자인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또 제품 측면 테두리는 물론이고 보이지 않는 내부 메인보드까지 알루미늄 합금, 스테인리스 스틸 등 금속 소재를 채택,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도 충격에 견디게 했다.

12㎜의 얇은 두께에 500만화소 카메라 등을 집약시킨 기능도 강력하다. 야경 촬영이 가능한 저조도 촬영 기능(ISO800)을 비롯해 △사진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스마트 라이트 △얼굴 인식 촬영 △초당 120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 등이 가능하다.

또 사진, 지상파 DMB, 알람, 텍스트 뷰어, 게임, 지하철 노선도 등 자주 사용하는 6개의 메뉴는 화면을 터치스크린으로 변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무빙 터치’ 기능도 탑재했다. 특히 휴대폰의 기울기나 회전에 따라 화면이 반응하는 가속 센서가 적용돼, 손을 직접 움직이면서 다트, 야구, 낚시 등의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쏨아이(XOME- I)’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해 웹 브라우징, PC 아웃 등 한국 고객의 요구에 맞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세계 최초로 휴대폰에 적용된 쏨-아이 사운드 시스템은 집중력 학습기 등에 주로 사용되는 뇌파 기술을 휴대폰에 응용한 것으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할 때 답답한 느낌을 제거한 신개념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장시간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어도 편안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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