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위기국면 정면 돌파를 위한 집행임원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관련인사 25면
우리은행은 14일 조진형(기업고객본부) 전 신탁사업단장과 김하중(중소기업고객본부) 전 강남1영업본부장, 정징한(카드사업본부) 전 강동성남영업본부장, 김종근(자금시장본부) 전 트레이딩부 수석부장, 김정한(리스크관리본부) 전 서초영업본부장, 구철모(여신지원본부) 전 e-비즈니스사업단장, 최칠암(업무지원본부) 전 대구경북영업본부장 등 7명을 신임 집행부행장으로 선임했다. IB본부의 단장급 격하로 부행장 수가 10명으로 1명 줄면서 총 8명의 부행장이 교체됐으며 이 중 3명은 작년 12월 임명돼 1년 만에 물러나게 됐다.
우리은행 측은 “내년 국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선제로 대응하고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부행장과 단장, 영업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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