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2일 일본은행과의 통화 스와프 규모를 기존의 130억 달러 에서 300억 달러로 확대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의 한일 스와프 협정은 평상시에 엔화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 30억달러, 위기시에 달러를 공급받는 방식이 100억 달러로 총 130억 달러 규모다.
한은은 이번 협정에서 기존의 엔화 30억 달러 규모를 2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했으며 현재의 달러화 100억 달러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은 관계자는 "새 협정에 따른 200억 달러는 평상시에 인출할 수있는 것이며 달러화 100억 달러는 위기시에만 공급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양국 중앙은행간 협정은 세계 금융불안이 두 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역내 금융시장의 안정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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