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카드와 IB본부의 중복부서를 통폐합하고 ‘기업개선지원단’을 신설하는 등 위기대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인수투자부와 카드상품개발부 등 일부 중복부서를 통폐합하며 조직을 슬림화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기업개선지원단’을 신설했다. 기업개선지원단내에 기업회생부를 신설했다. 또한 금융그룹 계열사와 은행내 사업본부 간 시너지 창출과 영업지원을 위해 시너지추진단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부행장 1명 및 영업본부장 4명을 감축하고, 본부 인력 약 20%를 일선 영업점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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