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지원체제를 무기한 가동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의 일환으로 이날 본사 지원인력 50명을 자금실태조사 요원으로 현장 투입했다. 이를 통해 자금신청부터 집행까지 15일 이상 소요되던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게 된다고 중진공은 밝혔다. 또한, 토·일요일 주말에도 22개 지역본·지부에서 자금신청 접수를 받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