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이 국내 최초로 일본 이동통신 3사의 직접 진출에 성공했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일본 이동통신사 au KDDI에 공식 모바일 사이트 “넥슨 게임즈’을 개설하고, <메이플스토리>를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DDI에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넥슨모바일은 국내 모바일 게임 회사 중 최초로 일본 이동통신 3사에 직접 진출하게 되었다. 넥슨모바일은 지난 2007년 4월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시작으로 자사 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NTT도코모에는 그 해 12월에 진출했다.
서비스를 개시한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4종은 전사편, 법사편, 궁수편 등 캐릭터 별로 나뉘어진 RPG 게임 3편과 퍼즐 장르 게임 1편으로 구성되었다. 모두 <메이플스토리> 원작의 세계관을 살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같은 종류의 게임이 출시된 바 있다.
넥슨모바일 해외사업 담당 장원상 이사는 “KDDI 진출함에 따라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일본 이동통신 3사에 전부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향후 넥슨모바일의 진보된 유무선 연동 모바일 게임을 잇따라 출시하여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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