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기업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가이드북 성격인 ‘세계지도, FTA로 다시 그리다’를 10일 발간했다.
이 책은 관세·원산지·통관 등 FTA로 달라지는 규정과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정부의 시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정부는 주요 업종별 단체나 수출기업 등에 1만여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FTA 활용 종합지원포탈(www.fta_use.kr)도 열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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