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 신지소프트(대표 조재억)는 온라인게임 사업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지소프트는 이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게임사업 본부를 만들고 퍼블리싱 전문 인력을 영입해 왔다고 설명했다. 신지소프트의 온라인게임 사업 첫번째 작품은 무한게임(대표 홍현선)이 개발한 캐주얼 액션게임 ‘짱온라인’이다.
신지소프트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짱온라인의 최종 테스트를 거쳐 18일부터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성필 신지소프트 게임사업본부 팀장은 “짱온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갖춰 지속적인 퍼블리싱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