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원장 박준영)은 오는 11일 방송회관 3층에서 ‘2008 뉴미디어기업 인사관리(HR)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여성 헤드헌터 국내 1호인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대표의 ‘글로벌 환경과 뉴미디어기업의 인재육성’ 주제 강연이 예정돼 있고 다양한 뉴미디어기업의 글로벌 인재육성전략에 대한 토의시간도 마련된다.
관련 산업분야 HR 실무책임자 간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도 워크숍 개최의 주된 목적 가운데 하나다. 프리챌, 한국DMB, 에어코드 등 국내 중소 50여개 뉴미디어기업의 HR실무책임자가 참가해 △뉴미디어기업의 효율적인 인재관리방안 △재직자 직무전문성 향상 방안 △산학연계 협력 신규인력 육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준영 KBI 원장은 “새로운 미디어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기업현장 인사담당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며 “국가 영상 콘텐츠산업과 영상뉴미디어산업의 체력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인재육성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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