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로봇이 8세대 이상급 대형 클린 이송로봇을 개발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로봇은 최대 2,500mm의 스트로크와 최대 200Kg의 가반하중에 Clean Class 10의 고청정도 환경에 대응, 대형 디스플레이 공정에 최적으로 설계됐다.
다사로봇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점점 대형화되면서 이에 대응하는 로봇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LCD/PDP는 물론 자동차 부품 제조라인에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반도체공학회 “15년 뒤 0.2나노급 로직 반도체 개발”
-
4
노조법 해석지침에 반발…경총 “사용자 개념 과도”
-
5
엔비디아, AI 추론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과 라이선스…CEO도 영입
-
6
다섯 손가락으로 집안일 '척척'…'LG 클로이드' CES서 첫선
-
7
[CES 2026]삼성전자, TV·가전 티저 영상 첫 공개
-
8
카메라 모듈, 2030년 71조원 시장으로…“車·로봇 수요 확대”
-
9
LGD, 5K2K·720㎐ OLED 공개...CES 2026에서 전시
-
10
SK하이닉스 “첨단산업 규제 개선, 투자 골든타임 조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