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우호적인 환율여건에도 불구, 세계경기침체로 실적약확가 심화, 올해 4분기 영업실적은 전분기 대비 85.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이정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은 환율효과로 인하여 전분기 대비 8.1% 증가한 20.8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TFT LCD패널 가격급락과 NAND 플래시메모리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DRAM가격 하락, 휴대폰사업부 수익성 부진 등으로 85.7%QoQ 감소한 1,459억원에 그치면서, 시장예상치 5,742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반면 이애널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600,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했다. 이는 현주가 대비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고, 주가가 40만원 이하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내년 하반기 반도체 산업 및 디스플레이 산업 회복시 가장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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