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레버, 라펠즈 불만제로 프로젝트 실시
엔플레버(대표 박승현)는 오는 14일까지 MMORPG ‘라펠즈’의 ‘불만제로 도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라펠즈 공식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메뉴 내에 있는 e메일 문의 코너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에 비밀번호를 변경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견을 접수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에서 쓸모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엔플레버는 접수된 의견을 ‘공식발언대’를 통해 공개하고 개선이 가능한 사항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나갈 예정이다. 엔플레버는 특히 단순히 의견을 요청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반영을 통해 게임 내에 긍정적인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엔플레버는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번 행사를 단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박찬우 라펠즈 국내사업팀장은 “더 나은 라펠즈가 되기 위해 유저 여러분께 배운다는 마음으로 따끔한 질책도 감사히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