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스피드 페스티벌 참가 선수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 클릭ㆍ쎄라토 스피드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용으로 개조한 현대차 클릭과 기아차 쎄라토가 출전하는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로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 경기다.
이날 시상식에는 클릭 클래스 1위에서 10위, 쎄라토 클래스 1위에서 6위까지의 총 16명의 시리즈 챔피언들이 본상을 수상했다. 클릭전에서는 자동차 정비업에 종사하는 서호성씨가, 쎄라토전에서는 컴퓨터 엔지니어 손동욱씨가 각각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08 스피드 페스티벌에는 클릭과 쎄라토의 2개 클래스에 참가 기준에 맞게 개조를 완료한 클릭 72대, 쎄라토 26대의 경주용 차량 98대와 9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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