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08년도 ‘해외 한국학 중핵대학’으로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 중국 난징대학, 중앙민족대학 등 4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 한국학 중핵대학’은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외국의 대학들 가운데 한국학을 집중 연구하는 대학을 선정해 우리 정부가 연간 1억∼2억원씩 5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은 대학 내 자체 구조조정으로 한국학과가 축소될 위기에 몰렸었으나 이번 연구비 지원으로 한국학과가 존속할 수 있게 됐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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