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시스템스가 600명을 감원키로 했다고 3일(현지시간) IDG뉴스가 전했다. 또 4분기 매출 전망치도 낮췄다.
이번 감원은 본사는 물론이고 전세계 지사들까지 포함한 것으로 7623명(9월 현재)의 전체 인력 가운데 약 8%에 해당하는 규모다. 어도비는 또 당초 9억 2500만∼9억 5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던 4분기 예상 매출을 9억 1200만∼9억 1500만 달러 수준으로 수정했다. 하지만 주당 순익은 0.59 달러에서 0.60 달러로 소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