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 히어로3`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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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임재구기자] 모바일게임 "슈퍼액션 히어로3"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지난달 27일 SK텔레콤을 통해 오픈한 "슈퍼액션 히어로3"에서 유저들이 제작한 무기와 가면 아이템이 5일만에 2000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슈퍼액션 히어로2"가 같은 기간 787개의 가면 아이템이 생성된 것에 비하면 3배나 늘어난 수치"라며 "전작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명성답게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전작과는 차별화된 무기 시스템과 던전, 보스 캐릭터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저들이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무기 시스템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오픈과 동시에 많은 유저들이 보내준 관심 덕분에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며 "무기 시스템과 던전 미션 등 전작을 능가하는 재미를 꼭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슈퍼액션 히어로3"에는 50개의 미션, 히어로, 적에 표시되는 레벨, 다른 유저들의 정보를 불러와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새로 도입됐다.

lurker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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