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3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메르세데스카드 레이디스 데이(MercedesCard Ladies Day)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여성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한 첨단 차량 기능 소개와 드라이빙 매너 교육, 뷰티 클래스와 패션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세션마다 100명씩, 200명의 여성 고객이 초청된다.
또 뉴 제너레이션 ‘My B’를 출시하며 새롭게 선보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 기능은 손을 쓰지 않고도 일렬 주차가 가능한 기능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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