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인프라웨어에 대해 해외 메이저 휴대폰 업체로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3,000원을 유지했다.
전성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휴대폰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인프라웨어는 해외 메이저 업체로의 브라우저 수출이 시작되고 있다"며 "국내 휴대폰 사업자내의 마켓쉐어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스마트폰 확산에 따라 풀브라우저 및 플랫폼에 자유로운 브라우저 수요 확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노키아용 브라우저 개발에 따라 향후 심비안 플랫폼의 브라우저로 채택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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