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스가 비용절감을 위해 홀리데이 시즌 나흘간 미국과 캐나다 사무실의 전면 휴무를 실시한다고 AP가 25일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발표는 최근 10년간 시스코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강제적인 휴무 조치로 경영환경의 어려움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되며 한때 6%의 주가하락으로 이어졌다. 시스코는 이번 분기 영업실적이 금융위기에 따른 투자위축으로 5∼1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HP 역시 2주간 휴무를 계획하고 있고 애플·어도비 등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직원들에게 휴가를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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