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기(대표 이병업)는 국방부와 삼성전자 디지털엑스레(DR) 디텍터를 장착한 흉부촬영용 DR(모델명 이노비전) 6대 공급 계약을 첫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강의료기기는 이번 국방부와의 공급계약을 계기로 국내 DR 시장에 본격 참여, 수입을 대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동강의료기 관계자는 “그동안 대형종합병원·대학병원은 국산 DR이 기술·성능에 있어 외산에 떨어진다는 이유로 도입을 꺼려왔으나 이번에 국방부가 ‘이노비전’의 영상 기술력을 공식 인정함으로써 더 이상 수입제품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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