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할리우드에 엔터테인먼트 관련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 개발을 위한 리서치센터를 열었다고 IDG뉴스가 전했다.
이 센터는 할리우드 커뮤니티, 인근 대학들과 협력을 통해 영화·음악·웹·TV 등과 관련된 콘텐츠 제작, 사용자인터페이스개발, 커뮤니티 교류 등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노키아는 미국 팔로알토·캘리포니아·캠브리지·메사추세츠를 비롯해 유럽과 중국에서 리서치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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