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통신서비스 시장은 IPTV와 VoIP 등 신규서비스가 주도할 전망이다.
한화증권 박종수 애널리스트는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통신사업자들이 IPTV, VoIP 등 신규서비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규제 완화에 따른 연무 구분이 사라지고 방통 융합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경쟁환경도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단일 상품에서 유무선을 포함한 결합상품으로 무약정에서 의무약정 및 할부판매로, 개인할인에서 망내할인으로 전방위적인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박 애널은 이동통신의 경우 경쟁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되지만, 유선통신업은 신규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입자 유치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이동통신업종 중심의 투자와 실적 개선 또는 가입자 증가 모멘텀을 보유한 업체 중심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애널은 통신업종의 탑픽을 유선은 LG데이콤, 이동통신은 SK텔레콤과 LG텔레콤으로 선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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