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아프리카`, ‘웹어워드 코리아 2008’ 대상 수상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자사의 인터넷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www.afreeca.com)가 ‘웹어워드 코리아 2008’ 동영상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www.webaward.co.kr)’는 한 해 동안 구축되거나 개편된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웹어워드 코리아 2008’은 지난 10월 23일부터 한달간 총 45개 분야에 걸쳐, 웹 전문가 1500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서비스,마케팅,디자인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로 심사했다.

아프리카는 특히 브랜드와 서비스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개인방송 신대륙 아프리카’라는 슬로건 및 브랜드는 새로운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서비스 평가 부문의 평가위원은 BJ(Broadcasting Jockey)와 시청자들이 서로 실시간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채팅 기능 및 기업대상 인터넷 방송 서비스 `오픈TV`가 독창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유튜브와 같은 VOD 방식의 동영상 서비스와는 다른,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가 심사위원에게 큰 점수를 얻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09년에도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1위의 입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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