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국은행연합회장으로 신동규 전 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다.
은행연합회는 1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 유지창 회장 후임으로 신 전 행장을 단일 후보로 추대했다. 신 내정자는 오는 24일 은행연합회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25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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