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9일 환리스크 관리 무료 특강을 서울 신당동 뮤지컬하우스 호연재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최근 환율 급등락에 따른 환손실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중소기업에 환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키코(KIKO) 등 환헤지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환리스크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환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환리스크 관리기법 등을 주제로 5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되며, 외환 및 파생상품 전문가로부터 환리스크에 대한 개별 자문도 제공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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