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국제회계기준(IFR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재무성과관리 솔루션인 코그노스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그노스 컨트롤러는 재무팀에게 마감, 연결재무 및 리포팅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IFRS의 연결결산도 지원한다. 한국IBM 코그노스 비즈니스 총괄인 박송미 실장은 “대기업군부터 중견기업에 이르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IFRS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회계 컨설팅 기업과의 제휴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국IBM은 코그노스 인수를 계기로 유통, 제조, 금융, 대학 등 각 산업군에 따른 특화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IBM 본사 차원의 전사적인 영업 지원을 통해 코그노스 비즈니스 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IBM은 올해 말까지 코그노스 사업부문 인력을 기존 대비 3배 가까이 늘리고 내년 이 분야 매출을 올해 대비 3.5배 가까이 확대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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