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는 호스팅업체 삼정데이타서비스에 블레이드서버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헨지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한 블레이드서버 ‘파워 세이버’ 총 140개 모듈을 삼정데이타의 호스팅 서비스용으로 공급, 구축했다.
회사 측은 “파워세이버는 공간 부족과 전력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호스팅업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저전력, 공간 집약형 서버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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