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30%, 원가 절감 10%를 의미하는 경영혁신 활동 ‘저스트 3010’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넘자.”
농심NDS(대표 신재덕)는 지난 15일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춘천 남이섬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실천결의 대회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강우현 주식회사 남이섬 대표의 경영혁신 성공사례 특강 후 농심NDS 임직원들은 삼위일체 매듭짓기 경연, 매듭끈을 이용한 줄다리기, 3010을 주제로 한 4행시 발표, 경영혁신 실천사례 현장 확인, 경영혁신 실천다짐을 위한 기념촬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신재덕 농심NDS 사장은 “매듭짓기를 통해 작은 천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든든한 줄다리기 끈이 되듯 팩토리얼 파워(Factorial Power)를 발휘하여 우리의 힘을 묶고 곱하자”며 “저스트 3010의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을 추구하자”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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