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사장 김용대, www.ca.com/kr)는 ‘CA 월드 2008’ 행사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콩그레스 센터 & 샌드 엑스포에서 개막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CA 월드는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컨퍼런스다.
CA 월드 2008에는 전세계 70여 개국 6천 명 이상의 IT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SAP, IBM, VM웨어를 포함한 90여 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엑센츄어, 딜로이트, PWC, 썬 등 다수의 IT 및 컨설팅 업체들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CA는 IT를 비용 센터(Cost Center)에서 혁신 및 비즈니스 성장의 원동력으로 도약시키는 IT 관리 전략에 대해 참가자들과 교류한다. CA의 존 스웬슨(John Swainson) CEO와 총괄부사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인 앨런 뉴전트 (Alan Nugent)가 기조 연설을 담당하며, 前 GE 회장 겸 CEO였던 잭 웰치도 초청돼 기조 연설 연사로 나선다.
CA 월드 2008 참가자들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데이터센터/워크로드 자동화, 거버넌스, 인프라 관리, 메인프레임 및 멀티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 보안 관리 및 서비스 관리 등을 총 망라하는 800여 개의 컨퍼런스 세션 중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IT활용 극대화를 통한 최대 비즈니스 가치 실현에 대해 논의하는 비즈니스 관리 심포지엄, 생산성과 최적화 과제를 다루는 IT 관리 심포지엄과 채널, SI 및 비즈니스 파트너의 시장 진입 및 수익성 목표를 살펴보는 채널 파트너 심포지엄 등 3개의 심포지엄도 특별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실습자료, 교육과정, 기술 자료실 및 솔루션 별 유저그룹 미팅 등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 위치한 최첨단 전시 센터에서는 CA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이 전시 및 시연된다.
CA월드2008의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caworld.com을 참조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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